서울시 경기도 추석재난지원금 신청 방법 및 신청 대상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정부지원으로 서울시, 경기도에서 추석재난지원금을 지원합니다. 서울시는 수해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업체 8,804곳에 재난지원금 500만 원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풍수해 피해를 입은 서울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대상 최대 2억 원 특별자금융자도 지원합니다.

 

 

서울 경기도 추석재난지원금 신청

 

추석재난지원금은 긴급복구비 200만 원, 중앙정부 지원금 200만 원, 서울시 지원금 100만 원 등 개소당 총 500만 원입니다. 기존에 지원되는 긴급복구비와 정부지원금 외 추가 지원금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추가로 추석재난지원금을 편성했습니다.

 

 

특별자금융자 금리는 2% 고정금리로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 또는 2년 만기 일시상환 중 선택이 가능합니다. 저금리로 큰 금액 대출이 가능하니 필요하신 분은 본인 확인 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2억원 이내 피해 소상공인 대상 특별보증지원과 1년 이내의 중소기업육성자금 상환유예 연장도 함께 진행합니다.

 

 

최근 풍수피해로 인하여 자연재해 피해 보상을 위한 '소상공인 풍수해보험료'도 추가로 지원합니다. 소상공인 풍수해보험은 가입률이 4%대로 매우 저조합니다. 적은 보험료 부담으로 자연재해로 입은 피해를 복구할 수 있도록 해주는 지원 정책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가입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추석재난지원금과 그 외 정부지원금의 대상이 되는지 거주하고 있는 해당 자치구에 문의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풍수해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 해당이 되시면 추가 자금 지원 가능 여부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