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부업] 티스토리와 네이버블로그 선택

'블로그'라는 단어를 보면, 먼저 떠오르는 것이 '네이버 블로그'입니다. 블로그 작성과 운영을 취미로 할 수도 있지만, 체험단이나 광고수익 등을 위해 운영하는 사람도 꽤 많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장기간 경기침체가 계속되고, 일부 자영업자나 사업하시는 분들 뿐만 아니라 직장인들도 'N잡러'라고 할 정도로 부업에 대한 니즈가 많이 높아졌습니다.

특히 부업중에 초기 자본금에 대한 부담이 없으며 누구나 인터넷과 시간만 있으면 시작할 수 있는 것으로 '블로그 부업'이 요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듯 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시작

본인도 블로그를 시작한지 많은 시간이 지나지는 않았으나, 시작의 목적은 '작고 소중한 수익'이었습니다.

그런데, 파워블로거처럼 많은양의 양질의 글과 꾸준한 유입이 없으면 목적 달성이 어렵다는 것을 체감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주제와 카테고리를 통해 작성 및 포스팅을 하고 있지만, 꾸준한 유입이 될 수 있는 정보성의 글을 작성하려고 노력중입니다.

물론, 부동산과 분양과 같은 글도 있습니다. 재테크의 한 수단이 될 수 있으니까요.

티스토리 vs 네이버블로그

티스토리로 블로그를 운영하게 된 이유는, 네이버 자체의 블로그들의 경쟁을 이기기에 티스토리보다 더 힘들 것 같아 단순하게 선택하였습니다. 하나, 둘 글을 쓰고 포스팅 할 때마다 티스토리를 하기 잘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인 판단으로 이유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공통점은 간결하게, 꾸준한 운영과 관리가 되면 둘중 뭐라도 좋다!라고 결론내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티스토리]
□ 좋은 점
- '카카오'가 주체다.(장기 성장성 기대)
- 네이버처럼 이웃관리, 댓글관리에 대한 부담이 적다
- 조금만 노력하면 HTML/CSS를 통해 본인만의
개성있는 블로그 개설이 가능
- 구글 애드센스를 통해 고수익화 기대 가능
□ 아쉬운 점
- 개설 시 여러 글들을 찾으며, 각종 포털사이트에
블로그 검색을 등록해야함
- 수익을 위해서라면 '구글 애드센스'가 필요
일정기간의 시간과 포스팅 양이 필수
- 개설 후 스킨 편집이 헷갈림(?)

[네이버 블로그]
□ 좋은 점
- 블로그하면 네이버에서 검색한다
- 개설도 간단하고 스킨 걱정 없다.
- 상위노출이 되면 이만한 '업'이 없다.
- 검색노출이 쉽다.
□ 아쉬운 점
- 이웃 및 댓글관리가 필수 (잘 모르겠지만)
- 애드포스트 광고 단가가 저렴(?)

->장기간 성장을 바라보았을 때,
저는 카카오와 함께하는(?) 티스토리를 선택!

'블로그'라하면 네이버를 떠올리지만, 티스토리의 블로그가 네이버블로그보다 부족한 것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성향과 목적에 따라 선택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 글을 1명이 읽으실수도 있고, 100명이 읽으실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건 '시작'인 것 같습니다. 시작을하고 1달, 보름, 1주일안에 포기를 하더라도 시작을 하는 것과 안하는 것의 차이는 분명 있습니다.

현재, 40개 정도의 글이 포스팅되어 있지만  포스팅을 하며 본인에게도 도움이 되는 것들이 생겼습니다.

짧은 1문장, 3문장이라도 헛되이 쓰지 않으려 다시 읽게 됩니다. '부동산 분양'의 글이라도 작성을 하기 위해 '주제 학습'의 과정으로 역량이 성장하게 됩니다.

'수익'에 대한 목적이 마음에 크게 자리잡고 있지만, 필자의 지식과 정보의 저장, 학습 효과에 대해 크게 느끼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주제에 여러방식으로 글을 작성하고 정보를 정리하는 것을 보면, 스스로 반성의 시간도 가젝 됩니다.

결론 : 일단 시작부터 합시

[구글 애드센스 승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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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서식 꾸미기]

[티스토리] 본문, 제목 서식 꾸미기 (파일 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