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TV 프로그램을 보면 방송사마다 '골프 예능'들이 하나씩 자리 잡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 19 이후로, 해외 여행의 대안의 야외 스포츠로 인기를 끌어서 인지,
어느때보다 '골프 붐'이 핫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작년 즈음에는, '캠핑'이 인기 였던가..?
저도, 골프를 취미 삼아 하고 있는데 연습장을 가보면 예전보다 확실히
골프를 배우시는 분들이 많이 늘어난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글 부터 시리즈로
쉽게 알아보는 '딱! 이것만 알면 되는 골프 규정'을 써보려 합니다. ^^
골프(Golf)란 ?
골프(The Game of Golf)는 코스에서 클럽(골프채)으로 볼(골프공)을 쳐서
18개(또는 그 이하)의 홀로 이루어진 라운드를 플레이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흔히들 라운딩 나가자! 라운딩 다녀왔어~ 라고 말하죠? ㅎ
각 홀은 '티잉구역'에서 스트로크를 하면서 시작되고,
볼이 퍼팅크린에 있는 홀에 들어갈 때!(또는 규칙에 따라 그 홀이 끝난 것으로 규정될 때) 끝납니다.
- 코스는 있는 그대로, 볼은 놓인 그대로 플레이 하여야 합니다.
그런데, 아마추어분들은 볼이 치기 어려운 곳에 있으면
양해를 구하고 일부 이동하고 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골프도 재밌게!! 스트레스 노노!)
골프 코스 알아보기
넓은~ 잔디와 나무와, 호수와... 오리??? ㅎㅎ
파란 하늘과 함께 펼쳐진 페어웨이! 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을 거에요.
위 그림처럼, 골프코스를 간단하게 볼 수 있습니다.
골프는 그림과 같은 경계 안의 '일반구역' 코스에서 플레이를 하는 것이며,
이 코스에 속하지 않은 구역은 '아웃프로 오브바운즈', Out of Bounds.
오비!!! 라고 외치기도 합니다.
①번 티잉구역 : 티샷 이라고 부르는, 첫 플레이를 하는 구역입니다.
②번 벙커 : 모래가 가득한 함정(?)과 같은 구역이죠.
빠지면? 그 안으로 플레이어가 들어가 플레이를 하셔야 합니다 ^^
③번 패널티 구역 : 벌타(+1타) 당첨!! '해저드'라고 흔히들 부르기도 합니다.
공이 물에 빠지거나, 깊은 숲으로 들어가면.... ㅠㅠ 공을 잃어버리는 것이죠.
보통, 패널티나 OB(오비)로 판정될 경우 지정된 오비티/해저드티 로 이동하여
계속 플레이를 진행합니다. ^^ (프로 경기의 경우에서는 OB 판정시, 그 자리에서 벌타와 함께 다시 플레이!)
우울해 하지말고, 웃으면서 명랑 골프 가자!
골프 18홀 코스는 어떻게 구성?
코스 18홀 구성 = 파3홀 4개 + 파4홀 10개 + 파5홀 4홀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파(Par)쓰리(three), 파포, 파파이브로 흔히 부릅니다.
전반에 9홀, 후반에 9홀로 되어있고
전/후반은 위 구성의 '절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8홀은 길이와 난이도에 따라 각각 다른 기본 타수(Par)를 적용합니다.
기본타수는 숙련된(?) 플레이어가 홀 아웃 할 수 있는 평균 타수를 말하고,
퍼팅 그린 위에서는 각 2타(퍼터라는 클럽으로 공을 굴리는 것)로 산정한 스코어입니다.
예를 들면, 파쓰리(파3) 코스는? 어떻게 될까요?
티샷부터 볼을 그린위의 홀컵에 넣는 순간까지 총 3번! 칠 수 있는 코스로 구성도어 있는 코스입니다.
다음 글에서는,
파쓰리, 파포, 파파이브의 거리 및 코스 특징과
나이스 파~ 나이스 버디! 이글? 홀인원? 이 무엇을 말하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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