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뺑소니 2

주차장 문콕 사고 처리방법, 신고절차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한 이후나, 차량을 타기 위해 문을 열 때 본인도 모르게 상대방의 차량 문에 부딪혀 문콕 흔적을 남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대로, 다른 사람의 차량 문으로 인하여 본인의 차에 문콕 손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바로 확인하지 못하면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부분이라 뒤늦게 발견하고 가해자도 찾기 힘들어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차장의 주차구획의 크기가 개정되어 확대가 되었으나, 예전 사이즈의 주차장이 여전히 많습니다. 주차장 문콕 사고 - 물피도주 출근을 위해 주차장에 가서 차량 문을 열려고 할때 어제까지 보이지 않던 흠집이 보이면 아침부터 짜증과 스트레스가 가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차량을 구매한지 얼마되지 않을 때는 더더욱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문콕 테러라고도 불립니다. 주정차되어..

주차 뺑소니 사고 (물피도주) 신고, 처벌 기준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하고 다음날 확인해 보니 뺑소니 사고가 있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주차장, 주차 뺑소니는 주정차되어있는 차량 대상으로 사고를 일으킨 후 아무런 조치나 연락 없이 도주한 것을 말합니다. 주차 뺑소니(물피도주) 사고 주차장에 주정차 되어 있는 차량에 흠집이나 손상 등을 일으키고 아무런 조치나 연락 없이 도주한 경우 뺑소니 사고라고 말하는 분이 많습니다. 뺑소니라는 것은, 정확히 '인명 피해'가 동반되어야 성립됩니다. 즉, 주정차 되어 있는 차량 대상의 사고는 인명피해가 없으므로 '물피도주'라고 표현하는 것이 적합합니다. 이전에는 도로가 아닌 곳에서 물피도주 사고를 일으킨 후 도주한 사람 대상으로는 처벌 규정이 없었습니다. 가해자를 찾더라도 차량에 대한 손해배상 정도만 청구가 가능하여 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