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보험 실비보험 장점 및 혜택

실손보험 실비보험은 병원 치료비 중에 일부 자기부담금을 제외한 금액을 보상해 주는 상품입니다. 실손보험 실비보험은 민간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기 때문에, 의무가 아닌 본인이 선택해서 가입하는 보험입니다. 매월 납입해야 하는 보험료가 있지만, 의료비 보상 관련 장점이 많은 상품이기도 합니다.

 

 

 

실손보험 실비보험 장점

 

실손보험 실비보험은 의료비 지출 중 큰 금액으로 경제적인 부담이 있을 때, 본인 부담금의 일부금액을 제외하고 보상을 해주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적은 보험료로 큰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대표적인 보험상품입니다. 그러나, 연간 자기부담금한도나 보상되는 항목, 보상되지 않는 항목 등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장점인 연간 자기부담금한도 적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실손보험 연간 자기부담금한도 적용

 

본인이 병원을 아무리 많이 가더라도, 연간 자기부담금한도가 정해져있습니다. 자기부담금한도는 200만 원으로 적용됩니다. 병원비 3,000만 원이 발생하였다면, 자기부담금이 20% 일 경우 600만 원입니다. 자기부담금한도 적용으로 200만 원 만 제외하고 2,800만 원을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병원비가 수천만 원 나오더라도, 연간 자기부담금한도 적용으로 200만 원을 초과하지 못합니다. 큰 의료비 지출이 예정되어 있다면 경제적 위험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1, 2, 3세대 실손보험은 급여와 비급여 항목 모두 연간 자기부담금 200만 원 한도 적용을 합니다. 그러나, 현재 판매중인 4세대 실손보험은 급여항목에 한하여 연간 자기부담금 200만 원 한도를 적용하고, 비급여항목은 적용하지 않습니다. 기존 실손보험보다 4세대 실손보험의 보험료가 저렴한 것은 장점입니다. 그러나, 비급여 항목이 적용되지 않는 부분은 단점이 될 수 있습니다. 기존 실손보험의 비싼 보험료가 부담이 되어 4세대 실손보험으로 전환하기를 희망하신다면, 연간자기부담금 한도 내용을 정확히 확인하시고 선택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최신 의료기법 및 치료의 대부분은 비급여 항목으로 적용됩니다. 암과 같은 중대한 질병을 진단 받고, 다빈치 로봇수술과 같은 치료를 받는다면, 이는 비급여 항목으로 적용되어 개인부담이 상대적으로 커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존 실손보험을 유지 중이라면 200만 원까지만 부담하게 됩니다.

 

실손보험 실비보험 장점 중 연간자기부담금 한도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본인이 가입하고 유지하고 있는 실손보험은 어떻게 보장이 되는지, 담당 설계사나 약관을 통해 정확히 확인해 보시고 합리적인 보험 소비 생활이 될 수 있도록 위 내용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실손 실비 보험 보장 안 되는 항목